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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.잡담

2017년 마지막날... 제야의 종소리가 들리는 보신각종에서...



2017년 마무리를 잘 했습니다.


어제 드디어 2017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보신각종 타종행사에 다녀왔습니다.


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참 몸은 힘들 었지만 좋았습니다.


행사장 바로 옆에 자리를 잡았어야 하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 때문에 그 곳을


점령 하기란 너무 힘들었습니다.


사회는 jtbc 유명한 아나운서 장성규 아나운서님께서 사회를 보셨습니다.


여자 아나운서는 누구인지 ㅠㅠ 아디희아나운서?


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방송하는 소리도 잘 들리지 않았어여 


제 바로 뒤에선 농악패들이 장구치고 북치고 ㅠㅠ 소리가 잘 들리지:::








가수 럼블피쉬가 오셨어요 우와 너무좋아~~아주 좋아~~


역시 노래 너무 잘 부르는 럼블피쉬 최고!!


라이브 동영상은 있으나 ㅠㅠ 


저작권 어쩌구 저쩌구 하면 급 피곤 해지니 소장으로 만족 ^^


그리고 서울시장님.종로구청장님.교육감님.반려견 천만명 :강형욱님


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


세월호 잠수사 故 김관홍 잠수사의 부인 김혜연씨


등등 여러분이 오셨습니다.


올 한해 잘 마무리 잘하고 왔습니다.


2018년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 행복 하시길 ....